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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1. 21.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서
2016. 01. 21.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서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우리 푸르뫼 아이들은 어떻게 겨울을 보냈을까요?
추위엔 추위로!!
영흥도란 섬에서 등산도하고 모래사장을 뛰어 다니며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길 가는 중에 보이는 얼음이 떠 있는 바다를 보며 놀라기도 하였고
바다를 보며 즐거움에 뛰어 다니던 아이들의 모습이 선명하네요^^
등산할 때도 먼저 앞으로 가겠다고 뛰어다니는 아이들 덕에 같이 열심히 뛰던 선생님들도 있었습니다~
영흥도에 있는 에너지파크에서는 다양한 놀이체험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십리포해수욕장이란 곳에선 '와~ 바다다!' 하며 추운 겨울바다를 향해 뛰어가던 아이들과 함께 이 추운 겨울을 잊은 채 열심히 달렸던 것 같습니다.
잠바까지 벗어던지며 달리던 아이들, 바다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정말 들어갈 듯 한 기세로 말하던 아이들을 진정시키느라 아주 혼~이 났네요!!
에너지 가득한 우리 아이들! 멋지죠? 앞으로도 이런 기운 찬 모습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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