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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1. 09. 소래산, 월미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희 푸르뫼 가족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장수동에 있는 소래산을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에도 씩씩하게 걸어 올라가던 아이들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각자 정상에서서 어떤 2016년이 되길 기도하고 내려왔을까요?
모두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내려오는 길에 있는 운동기구 앞에서 아이들은 또 재밌는 놀이기구를 발견한 마냥 재밌게 놀았습니다. 원장님과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아이도 보이네요^^
맛있는 밥을 먹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 너무 아쉽다는 어머님들의 말들!
이대로 헤어질 수 없었습니다!! 차를 타고 월미도로 출발~~
월미공원을 먼저 들러 한 바퀴 돌았습니다. 공원에 예쁜 하트모양의 흔들의자가 있었는데 아이들 정말 놀이기구 타는 듯이 소리를 꺅! 지르며 신나게 타고 내려왔습니다. 계속 놀겠다며 울먹이는 아이가 있을 정도였어요~!
얼음이 언 곳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귀여운 엉덩이 춤을 추던 아이들! 아이들도 즐거웠고 보는 엄마들과 저희 직원들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어머님들, 아이들과 함께 디스코팡팡을 탔습니다. 떨어지지 않으려 메달리는 우리 푸르뫼식구들때문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헤어지면서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하였고 계속 그 이야기를 한 만큼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푸르뫼 식구들과 더 많은 행복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푸르뫼 식구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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